가볍게 넷플릭스 시트콤 미드 더 랜치(The Ranch)
가볍게 넷플릭스 미드 더 랜치 (The Ranch) 오랫만에 범죄와 스릴러 미드에서 벗어나 즐길 드라마를 하나 찾았습니다. 워낙 범죄 드라마와 스릴러를 좋아하기도 하고 계절과 맞아 즐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밥 대신 빵도 먹고, 간식도 먹어줘야 하는 것처럼 머리 식힐 유머 있는 드라마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래서 선택된 드라마가 넷플리스의 미드 더 랜치 입니다. 제목도 눈에 안 들어오고 그저 배우 애쉬튼 커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니 이 사람이 드라마를 찍는다고? 싶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에쉬트 커쳐는 연상의 데미무어와 이혼 후 지금은 밀라 쿠니스의 남편입니다. 애쉬튼 커쳐의 영화 몇편을 재미있게 봤어서 시트콤에 나오는 애쉬트 커쳐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잘 나가는 풋볼 선수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