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원일기 같은 장수드라마 에머데일
오늘도 재밌는 외국 드라마를 들고 돌아온 미드매니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랑 받았던 드라마 중 가장 장수한 드라마는 아마 "전원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도 계시고, 며느리, 손녀딸로 나왔던 김지영씨도 이미 중년이 넘어섰습니다. [전원일기]는 1980년 10월 21일에 시작해 2002년 12월 29일에 막을 내렸으니 약 22년을 넘게 지속해 온 장수 드라마 였습니다. 특히 전원일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사랑 받았는데 김회장댁의 최불암씨와 김혜자 씨는 실제로 부부로 오해 받을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곳에 나와 실제로 부부가 된 남성진씨와, 복길이 김지영씨는 실제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전원일기]는 스타탄생의 등용문이기도 했는데 임호, 남성진, 김지영, 류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