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3 방영 중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 방영 중

시즌1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크리미널마인드.
벌써 시즌 13이 방영 중입니다.
그 동안 주인공이 많이 바뀌지 않은 몇 안되는 드라마 중 하나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입니다.

특히 믿고 보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 시즌 13에는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됩니다.
크리미널 마인드의 스핀오프 시리즈였던 국제범죄팀이 해체되며 자연스럽게 합류가 되었습니다.  데릭 모건이 하차하고 지난 시즌 합류한 CSI 마이에미에서 호라시오 반장과 뛰어난 호흡을 보였던 아담 로드리게즈와도 좋은 캐미가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엔 쭉 극의 중심을 잘 이끌었던 하치가 폭행구설수로 하차한것이 아쉽긴 하지만 새 얼굴들이 잘 자리를 잡는것 같아 쭉 정주행 중입니다.

한국인들에게 미드의 장을 열어줬다해도 과언이 아닌 CSI의 아담 로드리게즈와 다니엘 헤니가 합류하면서 한국팬들이 부쩍 많아진 느낌입니다.
실제로 느끼기도 캐릭터가 극에 잘 녹아들어 안정된 연기와 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모건과 가르시아의 캐미 대신
다니엘과 가르시아가 그 캐미를 선사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13,14화에서는 질투와 승진에 눈이 먼 부국장이
자기 뜻대로 팀이 움직이지 않자 본인의 권위를 이용해 팀장인 에밀리에게 위기가 오지만 사건을 잘 해결하여 제자리를 찾습니다.
저는 순간 가슴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혹시 또 에밀리까지 하차할까 싶어서. . .
하지만 위기는 팀을 더 뭉치게 했고 이제 끈끈한 팀웍이 완성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어디에나 끈질긴 범죄자는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를 막는 사람도 늘 존재하죠. 그래야 또 드라마는 진행되니까요. 

똑똑박사 리드와 정보통 제이제이가 자리를 잘 지켜주어 끝까지 극을 잘 이끌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OCN으로 시즌 13이 방영 중이니 편성표를 잘 확인하여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